<내용> 일제강점기 만주에서 발간된 친일적인 일간신문 [간도일보(間島日報)] 1925년 7월 19일자 한 부와 구(旧) 육군의 현역장교들의 상호부조와 친목사업‧교육연구 활동 등을 한 단체인 偕行社 자료인 [間島ノ富源 大正九年偕行社記事(特號)總目錄] 한 부로 [간도일보(間島日報)]에는 '上海 事件' 관련기사와 여러 京城發 소식, 馬賊 관련 기사 등이 실려 있으며 퇴변색, 부분 탈락 등의 손상 외 상태 양호하다. <크기> 31.5×47cm <참고> 1.오삼십 사건 [五三十事件. 일명 上海 事件]:1925년 5월 30일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일어난 반제국주의 운동. 상하이에 있는 일본계 방적 공장에서 일어난 파업이 점점 확산되면서 이를 진압하던 중 외국인 경찰의 발포로 사상자가 발생하였고, 이를 계기로 전국에 걸친 투쟁이 전개되어 외국 상품의 배척, 반군벌, 반제국주의 운동이 벌어졌다. 2.偕行社 (해행사.かいこしゃ) :1877년 창립된 구(旧) 육군의 현역장교와 상당관(相当官)을 사원으로 하고 상호부조와 친목사업‧교육연구 활동 등을 한 단체. 제2차 세계대전 후 해산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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