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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현장경매 > 제 176 회 > 경주에 편입된 자인(慈仁)을 경산에 복현시켰던 김응명(金應鳴) 선생의 문집 목판본 [취죽당선생일고(翠竹堂先生逸稿)] 2卷 單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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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76 회 ] 현장경매 물품의 상세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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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에 편입된 자인(慈仁)을 경산에 복현시켰던 김응명(金應鳴) 선생의 문집 목판본 [취죽당선생일고(翠竹堂先生逸稿)] 2卷 單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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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매번호 |
176-092 |
시작가 |
50,0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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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션경매에서는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출품물건에 대한 “예약경매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예약시 예약응찰금액의 20%를 경매 1일전까지 예치하셔야 예약응찰을 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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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금 계좌 안내 -
[국민은행 962701-01-220478 조현제]
[농협 150103-52-008306 조현제]
[대구은행 028-07-011105-3 조현제]
[신한은행 110-200-908887 조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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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경주에 편입된 자인(慈仁)을 경산에 復縣시켰던 조선 중기 유학자이며 임란의병이었던 김응명(金應鳴.1573∼?) 선생의 문집 [취죽당선생일고(翠竹堂先生逸稿)] 목판본 2卷 單冊으로 '壬寅(1902)季秋通訓大夫行慶山縣令...眞城李彙載謹書','通訓大夫弘文館應敎行慈仁縣監松沙李適意謹序', 권말에 '役於太上賓天後五載壬戌(1922)之夏五月閱數月而工告訖...九代孫金基嘷謹識'이 있으며 상태 양호하다.
<크기> 21.2×32cm
<참고> 김응명(金應鳴.1573년(선조 6)∼미상)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이원(而遠), 호는 취죽당(翠竹堂). 자인(慈仁) 출신. 아버지는 김우련(金遇鍊)이다.1607년(선조 40) 15세 때 밀양 영남루에서 치른 백일장에서 장원을 하였다. 이후 1614년(광해군 6)과 1617년(광해군 9)에 각각 향시 생원시 초시에 합격하였다. 이어 1618년(광해군 10)에 사마시에 합격하여 생원이 되었다. 일찍이 아버지의 뜻에 따라 한강(寒岡) 정구(鄭逑), 여헌(旅軒) 장현광(張顯光)의 문하에서 학문을 닦았다.
성리학에 조예가 깊고 또한 박식하였으며, 벼슬에 뜻이 없어 향리에서 연하천석(烟霞泉石) 사이를 소요하면서 독서에 힘썼다.
1633년(인조 11)에 자인 복현(復縣)을 위하여, 방희국(方熙國)을 우두머리로 하여 최두립(崔㞳立)·이시혐(李時馦)·이창후(李昌厚) 등 300여 명과 함께 자인이 경주부에 속하여 현민이 부당한 대접을 받는다는 소를 올려 4년 후 실현을 보았다. 1700년(숙종 26) 자인의 남천서원(南川書院) 상덕사(尙德祠)에 제향되었다.
출처: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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