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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66 회 ] 현장경매 물품의 상세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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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昭和十年(1935) 11월 醇和朝鮮語硏究部 발행 철필등사본 <방언집(方言集)> 단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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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매번호 |
66-243 |
시작가 |
1,000,0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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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션경매에서는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출품물건에 대한 “예약경매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예약시 예약응찰금액의 20%를 경매 1일전까지 예치하셔야 예약응찰을 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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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금 계좌 안내 -
[국민은행 962701-01-220478 조현제]
[농협 150103-52-008306 조현제]
[대구은행 028-07-011105-3 조현제]
[신한은행 110-200-908887 조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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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昭和十年(1935) 11월 醇和朝鮮語硏究部 발행 철필등사본 <방언집(方言集)> 단책으로 권두에 494회한글날후2일陶南學人(趙潤濟)의 序言이 있다. 상태 양호한 편이다.
<크기> 16.5×23.5cm
<참고> 조윤제(趙潤濟), 1904 ~ 1976
국문학자. 호는 도남(陶南). 경북 예천(醴泉) 출생. 1929년 경성 제국 대학 법문학부 조선어 문학과 졸업. 이어 경성 사범 학교 교유(敎諭)로 취임, 1939년까지 근무. 해방 후 1946년 서울대 문과대 교수를 거쳐 동 대학문과대 학장을 역임. 5ㆍ16 혁명 이후 대구 청구대 교수(1954~61), 1965년 영남대 교수 등 지방 대학에서 교육에 진력, 1973년 정년 퇴임. 1969년 학술원 회원. 1929년 대학을 졸업한 해부터 계속 많은 논문을 발표하여 고대 소설과 시가(詩歌)에 대한 사적 연구(史的研究)에 주력하였다. 1930년대에 한국 고전 문학(古典文學)의 체계를 세운 한국 최초의 국문학 연구가. 1934년 이병도(李丙燾)ㆍ이희승(李熙昇)ㆍ이선근(李瑄根) 등과 진단 학회(震檀學會) 결성에 참여하여 진단학보(震檀學報)를 발간. 해방 후에도 한국 시가(韓國詩歌)와 국문 학사에 대한 연구 저술이 많으며, 초기의 실증주의에서 탈피, 민족 사관을 주창(主唱), 일제하에서 애국적 입장에서 국문학에 관한 학구적 연구를 견지(堅持)해 왔다. 특히 《한국문학사(韓國文學史)》는 가장 방대(尨大)하고 권위 있는 저술로 평가되고 있다. 저서는 한국문학사(韓國文學史), 1937 조선시가사강(朝鮮詩歌史綱), 1947 국어교육의 당면문제(國語敎育의 當面問題), 1948 현대문감(現代文鑑), 1949 국문학사(國文學史), 1955 국문학개론(國文學概論), 1957 교주춘향전(校註春香傳), 1959 교양문선(敎養文選), 1964 [수필집] 도남잡지(陶南雜誌), 1965 국문학사개론(國文學史概論), 고대문감(古代文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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