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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26 회 ] 현장경매 물품의 상세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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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靈山거주 조선후기의 문신 盆城人 배홍우(裴弘祐, 1580~1627) 선생의 [양지재일고(養志齋逸稿)] 木活字本 3卷單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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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매번호 |
126-271 |
시작가 |
100,0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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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션경매에서는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출품물건에 대한 “예약경매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예약시 예약응찰금액의 20%를 경매 1일전까지 예치하셔야 예약응찰을 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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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금 계좌 안내 -
[국민은행 962701-01-220478 조현제]
[농협 150103-52-008306 조현제]
[대구은행 028-07-011105-3 조현제]
[신한은행 110-200-908887 조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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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靈山거주 조선후기의 문신 盆城人 배홍우(裴弘祐, 1580~1627) 선생의 [양지재일고(養志齋逸稿)] 木活字本 3卷單冊으로 권두에 龍輯玄黓閹茂(壬戌, 1922)日在井完山柳必永謹序, 歲壬戌五月下澣昌山曺兢燮序, 권말에 盧相稷謹書; 裵振基謹識 등이 있다. 상태 양호하다.
<크기> 20.2×29cm
<참고> 배홍우(裵弘祐), 1580~1627(선조~인조)
본관 분성, 거주지 靈山, 字는 수보(綏甫), 號는 양지재(養志齋), 盆城君 원룡(元龍)의 13세, 임천(林泉) 학(鶴)의 증손, 인재(忍齋)영(瑛)의 孫, 부는 통정대부 병조참지 대유(大維)이며 어머니는 나주목사 문익성(文益成) 의 따님이다. 1616년(광해군 8) 사마시(司馬試)에 합격하여 이듬해 내시교관(內侍敎官)이 되고, 1618년(광해군10) 증광문과(增廣文科)에 병과(丙科)로 급제, 설서(說書)를 거쳐 감찰(監察)에 임명되었으나 응하지 않았다. 1625년(인조 3)에 한훤당(寒暄堂) 김굉필(金宏弼)의 비문(碑文)을 썼고, 1627년(인조 5) 정묘호란(丁卯胡亂) 때는 여헌(旅軒) 장현광(張顯光)의 지휘하에 의병(義兵)을 모집하다 뜻을 이루지 못하고 죽었다. 저서로 양지재일고(養志齋逸稿)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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