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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현장경매 > 제 126 회 > 영덕지역의 安東權氏家 權大規가 艸한 先考 參奉公 송천자 권득여(松川子 權得輿, 1636∼1716) 선생의 [가장(家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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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26 회 ] 현장경매 물품의 상세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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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지역의 安東權氏家 權大規가 艸한 先考 參奉公 송천자 권득여(松川子 權得輿, 1636∼1716) 선생의 [가장(家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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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매번호 |
126-360 |
시작가 |
200,0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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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션경매에서는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출품물건에 대한 “예약경매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예약시 예약응찰금액의 20%를 경매 1일전까지 예치하셔야 예약응찰을 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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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금 계좌 안내 -
[국민은행 962701-01-220478 조현제]
[농협 150103-52-008306 조현제]
[대구은행 028-07-011105-3 조현제]
[신한은행 110-200-908887 조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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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영덕지역의 安東權氏家 權大規가 艸한 先考 參奉公 송천자 권득여(松川子 權得輿, 1636∼1716) 선생의 [가장(家狀)]으로 서두 일부 약간의 본문 손상이 있고, 퇴변색과 얼룩이 있으나 그 외 대체로 온전한 편이다.
<크기> 228×32cm
<참고>
ⓐ 권득여(權得輿), 1636년(인조 14)∼1716년(숙종 42).
조선 중기의 문인. 자는 득초(得初)‧화중(和仲)이고, 호는 송천자(松川子)이다. 본관은 안동(安東)이고, 출신지는 경상북도 영덕군(盈德郡) 영해면(寧海面)이다. 부친 증 지평제향사(贈持平祭享社) 권경(權璟)과 모친 김시열(金時說)의 딸 안동김씨(安東金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1682년(숙종 8) 증광시 진사 2등 19위에 합격한 후, 경릉참봉(敬陵參奉)에 제수되었으나 관직에 뜻이 없어 나아가지 않았다. 평생을 가난한 선비로 어렵게 살면서도, 시심(詩心)을 갖고 창작활동에 힘썼다. 아들 3형제 권대림(權大臨), 권대항(權大恒), 권대규(權大規)가 과거에 합격하였다. 유고로 『송천자독오록(松川子獨娛錄)』이 있는데, 그 중에서 생활하는 가운데 내면적 갈등과 번뇌 등의 진실을 드러낸 「유의음(有意吟)」‧「처세(處世)」‧「척황전(拓荒田)」 등이 주목할 만하다. 또 유금사(有金寺) 선방(禪房)에서 시회(詩會)를 개최하고 쓴 「유금사문회시서(有金寺文會詩序)」 등 특이한 경향을 보이는 작품들이 있어서 17세기 말부터 18세기 초까지의 한시(漢詩) 연구에 좋은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 권대규(權大規), 1676년(숙종 2)~?
자 만칙(萬則), 본관 안동(安東), 거주지 영해(寧海), 부 通德郞 前行敬陵參奉 권득여(權得輿), 형 권대림(權大臨)〔生〕, 권대유(權大有), 권대항(權大恒)〔文〕, 제 권대구(權大矩), 권대진(權大晉), 권대성(權大成), 숙종(肅宗) 36년(1710) 경인(庚寅) 증광시(增廣試) [생원] 3등(三等) 28위(58/100), 숙종(肅宗) 41년(1715) 을미(乙未) 식년시(式年試) 문과(文科) 병과(丙科) 3위(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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