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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26 회 ] 현장경매 물품의 상세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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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보령 출신의 최문휘(崔文輝) 시인의 수묵화가 곁들여진 묵서 작품 [소리] 한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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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매번호 |
126-409 |
시작가 |
150,0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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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션경매에서는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출품물건에 대한 “예약경매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예약시 예약응찰금액의 20%를 경매 1일전까지 예치하셔야 예약응찰을 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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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금 계좌 안내 -
[국민은행 962701-01-220478 조현제]
[농협 150103-52-008306 조현제]
[대구은행 028-07-011105-3 조현제]
[신한은행 110-200-908887 조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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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충남 보령 출신의 최문휘(崔文輝) 시인의 수묵화가 곁들여진 묵서 작품 [소리] 한 점으로 작가 친필이며 액자 표구 되어있다.(대구 이외지역 배송 : 일반택배 불가한 품목으로 미술품특송으로 배송시 비용 7만원은 낙찰자 부담이므로 직접 來社하여 수령하시도록 요망합니다. 유리 탈거시에는 운송료 선불택배 가능)
<크기> 40.5×63cm
<참고> 최문휘(崔文輝).1929년 충남 보령에서 태어났다. 호는 죽간(竹幹)이며, 본명은 최규현(崔圭鉉)이다. 서라벌예술대학교(현 중앙대학교)를 졸업했다. 1972년 《시문학》에 「광야」, 「비」, 「돌」, 「빗소리」가 추천 완료되며 등단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교사로 재직하다가, 홍성문화원장, 국제극예술협회(ITI) 상임위원, 충남민족보존회 감사, 한국연극인협회 이사 및 충남지부장 등으로 활동했으며, 충청남도향토문화연구소장을 역임했다. 대표적인 작품인 「비」, 「광야」 등을 살펴보면 죽음을 숭고하면서도 허무한 것으로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이처럼 일상적인 시상에서 출발하여 고전을 바탕으로 시를 새롭게 조망하는 시인의 감각은 돋보인다. 시 창작 외에도 연극을 연출하거나 대본을 썼고, 충남향토문화연구서를 지속적으로 펴낸 바 있다. 시집으로는 『비』(충청남도향토문화연구원, 1987)를, 아동극집으로 『산골의 다정한 벗들』(1973)을, 향토문화서적으로 『나라사랑 부모사랑』(고려출판사, 1978), 『여기가 대전이다』(충청남도향토문학연구소, 1983)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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