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上海 中華書局據乾隆四年殿本校刊 사부비요(四部備要,1936年刊) [북사(北史)] 全100卷 20冊 완질본으로 상태 양호하다. <크기> 13.2×19.4cm <참고> ⓐ 북사(北史) 唐 太宗 貞觀 元年~高宗 顯慶 4년(627~659) 사이에 李延壽가 私撰한 北朝(北魏·齊·周·隋) 233年間(386~618)의 通史. 本紀 12·列傳 88, 總 100卷 ⓑ 사부비요(四部備要) 중국 우루린[吳汝霖] 등이 중심이 되어 사고전서의 체계에 따라 근대에 편집 출간한 별도의 판본 총서(叢書)로 1936년 출판하였다. 상하이(上海) 중화서국(中華書局)이 경쟁상대인 상무인서관(商務印書館)의 《사서총서(四書叢書)》에 대항하여 기획, 출판한 고전총서이며, 경서(經書) ·사서(史書) ·자서(子書) ·서집(書集)의 4부문에 걸친 352종의 고전을 모은 총서이다. 《사서총서(四書叢書)》는 원칙적으로 최고(最古)의 판본(版本)을 택하여 영인(影印:사진 인쇄)한 데 대하여 《사부비요(四部備要)》에서는 전거가 된 판본을 교정(校訂)한 다음, 방송활자(倣宋活字)로 인쇄한 점이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