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입수 내력에 대한 日人의 상세한 묵서 기록이 첨부된 경복궁전(景福宮殿) 청색 유약 시유 기와(암키와) 한 점으로 일반적인 것보다 크기가 작은 편이며 1/2 정도에 유약 시유되어 있다. 세 조각으로 분리되어 있으며 기록에는 보수용으로 사용된 것으로 보고 있다.
<크기> 전체 22.5×30×4.0cm
<참고>
[원문]
朝鮮京城慶福宮殿殘存靑磁瓦
入手當時土塀の家根瓦として 普通燒瓦
數千枚中に一枚位磁瓦が補修用的に
使用されてあった.
明治四十一年廉兒島第七高等學校第一部
丙類(獨法)一年の第三學期終り夏休に東
京に歸る途京城に赴き大塚常三郞及實婦
富士子を訪む約一週間滯在中入手したもの.
昭和四十二年七月四日認 小田部 誠
終戰後足利 東京と移轉のとき破す
大塚は當時朝鮮總督部農工商部官吏
[번역]
조선 경성 경복궁전 잔존 청자 기와
입수 당시 흙담 지붕기와로 보통 燒瓦
수 천장 중 한 장 정도 磁瓦가 보수용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1908년 가코시마 제7고등학교 제1부
병류(獨法) 1년 제3학기를마치고 여름방학에
동경으로 돌아가는 중에 경성에 가서 오오츠카 쓰네사부로 및 實婦
후지코를 찾아가 약1주일 머무를때 입수한 것이다.
1967년 7월 4일 확인 / 고타베 마코토
종전후 아시카가, 도쿄로 이전하면서 파괴되었다.
오츠카는 당시 조선총독부 농공상부 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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