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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32 회 ] 현장경매 물품의 상세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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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후기의 문신. 靑松人 심내영(沈來永, 자 德胄) 선생이 친구 김병익(金炳翼, 자 聚汝)에게 준 [시축(詩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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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매번호 |
132-305 |
시작가 |
300,0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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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션경매에서는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출품물건에 대한 “예약경매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예약시 예약응찰금액의 20%를 경매 1일전까지 예치하셔야 예약응찰을 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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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금 계좌 안내 -
[국민은행 962701-01-220478 조현제]
[농협 150103-52-008306 조현제]
[대구은행 028-07-011105-3 조현제]
[신한은행 110-200-908887 조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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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조선후기의 문신. 靑松人 심내영(沈來永, 자 德胄) 선생이 친구 김병익(金炳翼, 자 聚汝)에게 준 [시축(詩軸)]으로 상태 양호하다. / 출품물 304와 관련 有
<크기> 47×36.5cm
<참고>
ⓐ 심내영(沈來永), 1759 ~ 1826
자 덕주(德胄), 본관 청송(靑松), 거주지 한성, 부 行龍驤衛副司直 折衝將軍 심유진(沈有鎭), 정조(正祖) 7년(1783) 계묘(癸卯) 증광시(增廣試) [진사] 3등(三等) 12위(42/100), 洪川縣監 등 역임
ⓑ 김병익(金炳翼), 1765 ~ 1815
조선후기의 문신. 본관은 안동(安東)이고 자는 취여(聚汝)로 아버지는 富平府使를 歷任하고 吏曹參議에 追贈된 金世根이며, 어머니는 星州李氏로 奉事를 지낸 李克健의 딸이며, 夫人은 海平尹氏로 校理를 지낸 尹錫烈의 딸이다. 吏曹判書와 右議政을 歷任하고 丙子胡亂 때 江華에서 殉節하여 領議政에 追贈된 文忠公 仙源 金尙容의 後孫으로, 高祖는 報恩郡守를 지내고 吏曹參判에 贈職된 金純行이며, 曾祖는 吏曹判書에 追贈된 金履晋이며, 祖父는 門蔭으로 榮川郡守와 同知中樞府事를 歷任한 金道淳이다 1801年(純祖 1年) 司馬試에 合格하여 1810年(純祖 10年) 章陵參奉에 除授되었는데 慣例에 따라 繕工監副奉事에 昇進하였다. 1813年(純祖 13年) 어머니의 喪을 당했고, 1815年(純祖 15年) 아버지의 喪을 당하였으며, 슬픔을 이기지 못해 이 해 12月에 生을 마쳤다. 큰 아들 鋤漁 金鼎均이 귀해짐으로 인하여 吏曹參判에 追贈되었다. 묘는 학현마을 안동김씨 묘역에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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