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션경매에서는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출품물건에 대한 “예약경매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예약시 예약응찰금액의 20%를 경매 1일전까지 예치하셔야 예약응찰을 하실수 있습니다.

<내용> 일본 에도시대의 가인(노래를 잘 짓는 사람)이며 국학자였던 무라타 하루미(村田春海, むらた はるみ, 1746-1811)의 墨書書帖 [村田春海書] 64面帖으로 오동나무 함에 보관 되어 있으며 상태 아주 양호하다. 
<크기> 첩10.5×19cm / 함14.5×23cm

<참고> 村田春海(むらた はるみ, 무라타 하루미, 1746-1811)
[デジタル版 日本人名大辞典]
江戸時代中期-後期の国学者。延享3年生まれ。村田春道の次男。江戸の干鰯(ほしか)問屋。賀茂真淵(かもの-まぶち)の門人で,県門四天王のひとり。雅文にすぐれ,加藤千蔭(ちかげ)とともに江戸派の双璧と称される。少壮時には十八大通(だいつう)のひとりにかぞえられ,遊興で家産をうしなった。文化8年2月13日死去。66歳。字(あざな)は士観(さちまろ)。通称は平四郎。号は琴後翁(ことじりのおきな),織錦斎。著作に「和学大概」「琴後集」など。
[번역]
江戸時代中期~後期의 国学者。延享3年(1746)에 태어났다。村田春道의 次男。江戸의 干鰯(ほしか)問屋。賀茂真淵(かもの-まぶち)의 門人으로, 県門四天王의 한사람이다。雅文에 선발되어, 加藤千蔭(ちかげ)와 함께 江戸派의 双璧으로 称해진다。少壮時에는 十八大通(だいつう)의 한사람으로 꼽혔고, 遊興으로 家産을 탕진했다。文化8年(1811)2月13日 죽었다。66歳。字(あざな)는 士観(さちまろ, 사치마루)。通称은 平四郎。号은 琴後翁(ことじりのおきな, 고도지리노오키나), 織錦斎。著作은 [和学大概], [琴後集] 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