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조선후기의 문신 이헌식(李憲植, 1827∼1906) 선생의 己丑(1889)年 간찰으로 피봉이 있으며 상태 양호하다.
<크기> 42×25.5cm
<참고> 이헌식(李憲植), 1827년-1906년
조선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전주, 휘는 헌식(憲植)이다. 제14대 선조대왕(宣祖大王)의 사친 덕흥대원군(德興大院君)의 10대손이며, 종실 명선대부(明善大夫) 장림도정(長臨都正) 한남(漢南) 이덕령(李德齡)의 8대손이고, 통직랑(通直郞) 충능령(忠陵令) 이명길(李命吉)의 7대손이며, 증 통정대부(通政大夫) 군자감정(軍資監正) 이주한(李柱漢)의 6대손이고, 증 가선대부(嘉善大夫) 용양위 부호군(龍驤衛副護軍) 이계선(李繼善)의 5대손이며, 절충장군(折衝將軍) 이인기(李仁耆)의 현손이고, 이시휘(李時輝)의 증손이며, 이태현(李泰鉉)의 손자이다. 아버지는 이창원(李昌源)이며, 어머니는 제주인(濟州人) 고정학(髙廷學)의 딸로 제주고씨(濟州髙氏)이다. 창원의 2남으로 1827년 11월 30일 탄생하여 돈녕부 도정(敦寧府都正)을 지내고 1906년 10월 27일 향년 80세로 별세하였다. 자녀로는 4남을 두었으니 1남 계응(啓應), 2남 주응(周應), 3남 정응(廷應), 4남 두응(斗應)이다. 묘소는 삼현 양곡 묘좌(卯坐)이다. 배위는 경주인(慶州人) 이명기(李明基)의 딸로 숙부인 경주이씨(淑夫人 慶州李氏)이다. 1831년 7월 1일 탄생하여 별세하였다. 묘는 상동 묘좌(卯坐) 전이보(前二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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