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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木板本으로 인출한 [답문류편(答問類編)] 全15卷6冊中 3冊(卷6~11) 일괄로 약간의 퇴변색과 얼룩이 있으나 본문 상태 양호하다.
<크기> 19.7×30.2cm

<참고> [답문류편(答問類編)] 木板本 全15卷6冊 완질본

조선 후기의 학자 기정진(奇正鎭) 선생이 지구(知舊), 문인(門人)들과 서찰로 문답한 학문적 내용을 모아 내용별로 분류해 엮은 책으로, 상기 출품물은 1902年 丹城 新安社 開刊 木板本 [답문류편(答問類編)] 全15卷6冊 완질본과 동일 판본의 낙질본 3책이며 완질본의 경우 권두에 歲辛卯(1891)端陽月門人幸州奇陽衍謹書, 권말에 壬寅(1902)春 丹城 新安社 開刊의 간판기와 辛卯(1891)仲夏門人鄭義林謹書의 跋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