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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46 회 ] 현장경매 물품의 상세 정보입니다.]


화산사(花山祠)에 배향된 조선 후기 창원 출신 학자 김상정(金尙鼎. 1668~1729)의 선생의 문집 [곡천선생문집(谷川先生文集)] 6卷 3冊 완질본
경매번호  146-413 시작가  100,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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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화산사(花山祠)에 배향된 조선 후기 창원 출신 학자 김상정(金尙鼎. 1668~1729)의 선생의 문집 [곡천선생문집(谷川先生文集)] 木板本 6卷 3冊 완질본으로 권두에 上之十二年(1736)李光庭謹書, 권말에 권말에 '辛丑(1901)七月花山齋藏板'의 판각기가 있다. 보존 상태 대체로 양호한 편이다,

<크기> 19.7×29.5cm

<참고> 김상정(金尙鼎. 1668~1729)
조선 후기 창원 출신의 유생. 김상정의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덕삼(德三), 호는 곡천(谷川). 금산(琴山) 김귀(金龜)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김이견(金以堅), 어머니는 조수(趙洙)의 딸로서 함안조씨(咸安趙氏)이다. 김상정은 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화양리 화목마을에 살았다. 어머니가 기이한 태몽을 꾸고 낳았다고 하며, 몸집이 유달리 컸다고 한다. 평소 말과 행동거지에 법도가 있었으며, 도서(圖書)의 깊은 뜻을 생각하여 찾기를 밤낮으로 게을리 하지 않았다고 한다. 홀로 공부하여 얻어 들은 것이 적은 것을 부끄러워하여 대방가(大方家)를 스승으로 모시고 학문을 넓히고 더욱 깊게 하려는 뜻을 품고 있던 차에 고향의 벗 박신윤(朴身潤)과 함께 당대의 이름난 선비와 널리 사귀되 모두 옛 군자들을 본받기로 기약하고서 항재(恒齋) 이숭일(李崇逸)에게 나가 배웠다. 이숭일의 사후에는 이숭일의 형 남악(南嶽) 이현일(李玄逸)이 광주(光州)로 유배되자 유배지까지 직접 가서 배웠으며, 귀향한 후로는 해마다 찾아가 배웠다. 1728년(영조 4) 이인좌(李麟佐)의 난이 일어나자 의병을 일으키는 글을 띄웠으나 난이 평정되어 그만 두었고, 그 해에 세상을 떠났다. 평생 벼슬을 하지 않고 곡천(谷川)에 은거하여 문방재(文房齋)를 짓고 학문을 강의하였다. 저서로 『곡천선생문집(谷川先生文集)』이 있다. 묘소는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금산리에 있다. 1846년(헌종 12) 지역 유림들이 화산사(花山祠)를 세워 봉향하였다. 화산사는 대원군 때인 1868년(고종 5) 훼철되었다가 1950년에 다시 세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