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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51 회 ] 현장경매 물품의 상세 정보입니다.]


鄭萬陽, 鄭葵陽의 문하인 영천(永川) 출신 학자 정제(鄭梯. 1689∼1765) 선생의 문집 [남창선생문집(南窓先生文集)] 木板本 6卷 3冊 완질본
경매번호  151-303 시작가  100,000 원

한옥션경매에서는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출품물건에 대한 “예약경매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예약시 예약응찰금액의 20%를 경매 1일전까지 예치하셔야 예약응찰을 하실수 있습니다.

- 입금 계좌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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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鄭萬陽, 鄭葵陽의 문하인 영천(永川) 출신 조선 후기 학자 정제(鄭梯. 1689∼1765) 선생의 문집 [남창선생문집(南窓先生文集)] 木板本 6卷 3冊 완질본으로 2卷 초에 한글이 혼입된 지수 선생과의 問目 등이 실려 있다. 권두에 上之十九(1882)秊...韓山李敦禹謹書, 권말에 己卯(1879)十二月...永川知郡守李鶴來謹跋이 있다. 보존 상태 아주 양호하다.
<크기> 20.5×29cm
<참고> 정제(鄭梯. 1689∼1765)
조선 후기 학자, 자는 가승(可升), 호는 남창(南窓), 본관은 영일(迎日)이다. 아버지는 사제(思齊)이다. 정만양(鄭萬陽), 정규양(鄭葵陽) 두 선생에게 취학(就學)하였으며, 정중기(鄭重器)와 정간(鄭幹)은 선생과 동문(同門)으로 강마를 거듭하여 학문이 크게 진보하였다. 여러 번 향해(鄕解)에 합격했으나 과거에 실패한 후로는 위기지학(爲己之學)에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