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션경매에서는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출품물건에 대한 “예약경매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예약시 예약응찰금액의 20%를 경매 1일전까지 예치하셔야 예약응찰을 하실수 있습니다.

<내용> 1964년 사조사 발행 대구 출신 시인 이성수(李星水.1930~)의 처녀시집 [裸木의 章](110P) 단책으로 3부로 나뉘어 36편의 작품이 실려있다. 표지 얼룩 외 상태 양호하다.
<크기> 15×20.8cm

<참고> 이성수(李星水.1930~)

시인. 경북 대구(大邱) 출생. 본명은 성수(聖洙). 1954년 경북대학 사범대 국문과 졸업. 대구 대륜고교(大倫高校) 교사로 있으면서 시집 《나목(裸木)의 장(章)》을 출간한 후, 1968년 제2시집 《후조(候鳥)》를 발간하였다.
주요작품으로는 《난(蘭)》 《그리움》 《목마(木馬)》 등이 있으며 〈순수문학(純粹文學)〉 동인,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문협 경북지부 이사(理事), 한국 현대시인협회 회원, 100인문학회 회원 등을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