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朝鮮日報社가 1900년대 30년간 朝鮮文學을 총정리하여 발간한 [현대조선문학전집(現代朝鮮文學全集)] 全 7권 7책 완질본으로 1938년 발행 초판~1939년 발행 제4판 혼합으로 구성한 완질본이다. 각각 표지 및 책등 부분 외형적 손상 및 보수가 있고 권두 권말 부분 손상이 있으나 본문은 대체로 온전한 편이다.
<크기> 14×19cm
<참고>
1) 현대조선문학전집(現代朝鮮文學全集)
1938年 朝鮮日報에서 全 7冊으로 刊行한 책으로 詩歌集, 短篇集 上 中 下, 隨筆紀行集, 戱曲集, 評論集 등을 내용으로 하여 當代에 重要한 作品, 作家를 嚴選하여 만든 책이다. 1938년에 초판본과 재판본이 나오고 불과 1, 2년 사이에 3판 4판이 나올 정도로 인기가 있었던 당대 최고의 문학전집 이었다. 이 출품물은 재판부터 4판까지의 책으로 구성된 완질본이다. 간혹 낱권으로 보이는 경우가 있으나 7권 전질은 매우 귀하다.
2) 출품물 상세
ⓐ 제1권 [시가집(詩歌集)], 1938년 初版本
주요한의 <비소리>를 비롯하여 이광수, 양주동, 김동환, 이은상, 한용운, 정지운, 김억, 김정식, 박종화, 백석, 박용철, 김기림, 이상화, 변영로, 이장희 등 당대 최고 시인들의 작품이 실려있다.
ⓑ 제2권 [단편집 상(短篇集 上)], 1938년 三版本
ⓒ 제3권 [단편집 중(短篇集 中)], 1939년 三版本
ⓓ 제4권 [단편집 하(短篇集 下)], 1938년 再版本
ⓔ 제5권 [수필기행집(隨筆紀行集)], ?. 朝光社 발행.판권지 탈락
ⓕ 제6권[희곡집(戱曲集)], 1938년 再版本
ⓖ 제7권 [평론집(評論集)] 1938년 再版本
박영희의 <심미적 활동의 가치 규정>을 비롯하여 양주동, 최재서, 이원조, 김문집, 유진오, 정인섭, 김남천, 이헌구, 백철, 김기진의 평론이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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