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1928년 沃川 普文社에서 鉛活字本으로 발행한 [정변아아록(正辨我我錄)] 3卷 單冊으로 권두에 戊辰(1928)季春下澣完山李德夏序, 권말에 辛酉(1921)春下澣雪下從玄孫南廷弼謹跋, 昭和三年(1928)十二月二十日 沃川 寶文社發行 판권지가 있다. 앞표지 좀 자국이 약간 있으나 상태 양호하다.
<크기> 17.5×25cm
<참고> 정변아아록(正辨我我錄)
조선 영조 때 남기제(南紀濟)가 당쟁사화, 왜란, 호란 등의 전말을 기록한 <아아록> 중에서 「용문문답(龍門問答)」과 각 사화에 관한 부분만을 뽑아 다시 편찬한 것이다. 「용문문답」은 용문산 설암정사에서 남기제와 각 색(色)에서 1명씩 뽑아 4인이 모여 4색 분당의 원인과 당화가 일어나게 된 경위를 문답형식으로 서술한 것인데, 본서에서는 권1, 2에 수록되어있다. 권3에는 1453년의 계유사화, 1456년의 병자사화, 1498년의 무오사화, 1504년의 갑자사화로부터 1612년의 임자사화, 1689년의 기사사화, 1721년의 신축사화까지 사화의 전말을 수록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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