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션경매에서는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출품물건에 대한 “예약경매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예약시 예약응찰금액의 20%를 경매 1일전까지 예치하셔야 예약응찰을 하실수 있습니다.

<내용> 근대 서화가 관재 이도영(貫齋 李道榮. 1884~1933)의 수묵 산수화 두 폭으로  보존 상태 대체로 양호하다.(배접함)
<크기> 각36.5×93.5cm
<참고> 이도영(李道榮. 1884~1933)
서화가. 본관 연안(延安). 호 관재(貫齋)·면소(芇巢)·벽허자(碧虛子). 서울 출생. 안중식(安中植)·조석진(趙錫晉)의 문인이다. 1918년 조석진·안중식·김응원(金應元)·오세창(吳世昌) 등과 서화협회를 조직, 조선미술전람회의 동양화부(東洋畵部)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글씨는 예서(隸書)·행서(行書)에 능했고, 그림은 산수·인물·화조(花鳥)·절지(折枝)·기명(器皿) 등에 뛰어났다. 화풍은 필치가 단정하고 간결하며 정아(精雅)한 반면 대담한 면이 없다. 서화협회를 조직하고, 조선미술전람회의 동양화부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글씨는 예서·행서에 능했고, 그림은 산수·인물·화조·절지·기명 등에 뛰어났다. 작품에 《추산도(秋山圖)》 《연화백로도(蓮花白鷺圖)》 《기명절지도(器皿折枝圖)》 《노안도(蘆雁圖)》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