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안동의 차전놀이에 관한 시가 수록된 안동 출신 학자 임만휘(林萬彙. 1783~1834) 선생의 문집인 [만문유고(晩聞遺稿)] 3卷 單冊으로 木板本이며, 권두에 壬寅(1902)七月日前行通訓大夫義禁府都事聞韶金道和序, 권말에 壬寅(1902)臘月日不肖曾孫[林]秉斗泣血謹識가 있다. 보존 상태 양호하다.
<크기> 21.6×32.6cm
<참고> 임만휘(林萬彙. 1783~1834)
본관은 예천인(醴泉). 자(字)는 여일(茹一) 호(號)는 만문(晩聞)이다. 안동(安東) 입향시조(入鄕始祖)인 억숙(億淑)의 7대손(7代孫)이다. 수정재(壽靜梓) 류정문(柳鼎文)의 문인(門人)이다. 어린 나이에 관북지방을 유람하였고 향리(鄕里)에 서당(書堂)을 세워 후진을 교육함. 필법(筆法)이 창건하고 의술(醫術)에도 능하여 명성이 높았음. 金會運 李泰淳 李彦淳 등과 도의로 교유함. 학업(學業)에 힘써 지결(旨訣)을 터득함에 선생(先生)도 칭허(稱許)하였다. 文集 <晩聞集>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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